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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16년 동안의 기나긴 학업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중3이나 고3, 아니면 대학 졸업학년일까? 관련 분야 학자들은 초등학교 3학년 시기라고 답한다. 즉,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읽기 또는 독해능력 수준이 이후의 학교 공부와 사회생활의 성공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초등학교 3학년 시기의 읽기능력이 중요하다는 근거는 다양하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 시기는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인식하여 단어를 소리내어 읽는 것을 배우는 ‘읽기 학습’(learning to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7.07.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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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골 농협 윤한수 조합장이 6월 중순경 조합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7월 중 나비골농협 조합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가 시행될 것으로 에상된다. 이에 따라 본지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나비골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출마예비자들의 포부를 들었다.[편집자 주] 조합원을 주인처험 섬기는 농협... 김성완 학력 및 경력사항-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 졸-육군중위 전역(R.O.T.C)-평화민주당 전남도지부 산업국장-대한 수의사회 부회장(전)-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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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진
2017.06.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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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교통량의 증가와 생활의 변화로 신속을 요구하는 직업이 많이 생기다보니 오토바이라는 교통수단이 매우 중요한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오토바이로 수익이 결정되고 생계를 유지하는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며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손쉽게 구입하고 유지하기 쉬워 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오토바이는 특히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됩니다. 옛말에 “오토바이를 한대 생산하면 과부 한명 만들었다”는 말도 있듯이 오토바이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안전모는 필수이고 기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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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7.04.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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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민주항쟁의 날로 각인된 4월 19일은 함평이 낳은 한글 서예대가인 평보 서희환 선생의 기일이기도 하다. 평보 선생은 꽃다운 젊은이들의 순수열정을 불태운 채 스러진 꽃잎처럼 잔인한 이 계절에 이승을 하직했던 것이다. 1995년 4월 19일 밤에 향년 63세를 일기로 서울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병원이 아닌 자택의 빈소에는 각계각층의 조화에 비해서 방문객은 한산했었다. 고인은 떠난 지 이미 스무 해가 넘었지만 그의 예술은 더욱 빛나고 있다. 우리는 결코 평보의 인품과 작품을 통한 가치와 올곧은 예술세계를 잊을 수 없다.평보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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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7.04.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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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드디어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언론에서는 이번 선거를 장미대선, 벚꽃대선이라 말하기도 한다. 다만, 소위 징검다리 공휴일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하락하지 않을까 우려도 된다. 링컨은 민주주의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정의하였다.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적절한 개념적 정의가 아닌가 싶다.또한 우리나라 헌법상의 전문에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확고히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보더라도 대한민국의 정치가 민주주의에 기초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말한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7.03.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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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와 협력치안 통해 경찰의 치안강화보이스피싱 등 어르신 상대 범죄예방활동 실시대선 수사전담반 편성...부정선거 엄정단속 및 공명선거 확립 노력 지난 7월 14일 함평경찰서로 부임한 이후 약 8개월여의 시간이 되어가는데, 함평군과 군민에 대한 인상과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따뜻한 햇살과 나비가 있는 함평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도로여건이 좋고 사통팔달되어 연중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나 치안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군민들의 성향이 온화하면서 인심이 후한 지역으로 저의 출신지인 나주시와도 인접하고 있어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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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2017.03.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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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님은 1981년 강진 작천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곡성, 담양, 장성, 순천, 전남도교육청 등 일선 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지난해 3월 2일, 35년만에 고향인 함평으로 부임해왔습니다. 제27대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지 1년여 남짓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함평교육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소임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우리 함평교육가족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특히, 단위
누리포럼
모지환
2017.03.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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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4일 제222회 함평군의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후 7개월 여가 지났습니다. 아직 짧은 시간이지만 의장으로서 그 동안 함평군의회를 이끌어오신 소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함평군정 발전과 군민화합’에 중점을 두고 집행부인 함평군과의 관계에 있어서 “협력과 상생”에 무게추를 두는 것이 지역 안정과 군민 통합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더욱더 낮은 자세로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였으며, 동료 의원님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집행부에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개발과 보존
누리포럼
모지환
2017.03.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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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어린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당초 판단력이 떨어지는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주변 일정구간을 지정하여 차량제한속도를 시속 30㎞로 규정해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있다.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이후 처음에는 운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듯 했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날로 높아지는 게 현실이다. 천사같이 고사리 손을 들고 달려오는 차량을 향해 양보를 요구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단 정지 없이 횡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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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7.02.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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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타임즈는 지난 9일, 창간1주년을 맞이해 특별 좌담회로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모 편집위원장, 정영오 위원, 강경호 위원, 이귀남 위원, 정천수 위원, 최권진 위원 등 6인이 참여해 함평타임즈의 지난 1년에 대한 평가와 지역 아젠다 설정, 지역여론 수렴, 정보전달 역할, 차별화 전략, 편집방향 등 6개의 주제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편집자註 “지방자치 성공 위해 지역언론이 가교역할 해야”♦ 김덕모 : 함평타임즈가 벌써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함평타임즈 이운상 발행인과 김진
누리포럼
모지환
2017.0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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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해 군정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의 균형발전, 소득과 복지향상, 지역개발과 환경보전, 미래인재 육성, 신뢰받는 행정에 맞췄었다. 군의 숙원사업이던 국도23호와 24호선 시설개량사업, 해보면 구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14개 공모사업에 1373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고, 알뜰살림 전국 최우수군 지정 등 36개 부문에서 총 72억 48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7개 군 중에서 2년 연속 1위, 전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22개 시군 중에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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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2017.0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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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술은 문화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함평에서도 군립미술관을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술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보통 미술관이란 궁중의 유물 보관소에서 시작하여 대중에 대한 교육적 기능을 거쳐 동시대 미술의 켈렉션을 담당하는 기능에 이르는 근대미술관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미술관은 결국 국제박물관협회(ICOM)가 규정하고 있는 소장품의 수집 및 분류, 연구, 전시, 복원, 관리, 교육 등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는 장소로 정리되고 있다.함평군립미술관도 매년 2억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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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6.12.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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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일상의 여러 부문에서 돈을 벌고, 지출을 하는 등 변동하는 돈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하루의 지출내역에 대해 가계부를 적어가며 경제적인 생활을 하기를 원한다. 또한 기업에서는 다양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자금을 조달하고 향후 투자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회계정보를 이용한다. 이렇듯 우리는 다양한 회계정보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현대의 회계는 관련학과 전공자와 기업체 해당 부서 담당자들만의 전문분야가 아니다. 급변하는 경제 흐름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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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6.10.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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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최영재는 신문의 위기의 원인을 뉴스 매체의 기능적 대체 가설, 저가치 제공 가설, 공정성 위기 가설로 설명한 바 있다. ‘뉴스 매체의 기능적 대체 가설’은 신문이용의 감소가 다른 매체의 이용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저가치 제공가설’은 신문이 제공하는 상품의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이 문제인데, 신문이 소비자의 선택, 즉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기가 왔다고 본다. ‘공정성 위기 가설’은 한국 신문이 정파적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라 불공정시비에 휘말리고 결국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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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6.10.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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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보내며 정지상雨歇長제 草色多(우헐장제 초색다)送君南浦 動悲歌(송군남포 동비가)大同江水 何時盡(대동강수 하시진)別淚年年 添綠波(별루년년 첨록파)-鄭知常 送人(大同江)-출전 비갠 언덕에 풀빛 고운데남포로 님보내는 구슬픈 노래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를리해마다 이별눈물 보태지는 걸 (지은이) 정지상(?~1135, 고려인종 13): 고려 인종때의 문신, 시인 호는 남호(南湖), 본관은 평양(平壤), 정언(正言), 사간(司諫)등의 벼슬역임. 묘청(妙淸)의 난에 연루된 혐의로 김부식일파에게 피살되었다. 역학(易學)과 노장(老莊),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6.09.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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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및 지역공동체육성 정책은 지역소단위 경제조직에 대한 활성화의 지원을 필수적인 기반으로 하며, 이를 위한 법적 근거의 마련이 오래전부터 요청되어 왔다. 그런데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및 지역 공동체 육성 정책으로서 대표적인 ‘마을기업육성정책’은 매년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명확한 법적근거가 없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마을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반중소기업 지원과는 다른 안정성있는 법률적으로 체계화된 정부 지원과 이를 통한 예측가능성 확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6.09.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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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전한 지역신문의 육성과 발전이 요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의 발전 차원에서 지역신문의 활성화 방안의 모색은 지역사회의 필요와 이익에 부응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정치적 측면에서 민주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으로, 경제적 측면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사회적 측면에서 지역사회의 통합과 합의의 창출로, 그리고 문화적 측면에서 지역문화의 전승과 창달 등으로 구현된다 하겠다.이처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 요소인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각 지역에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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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6.09.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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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앙 정부차원의 지역신문지원제도 운영에 대해서는 찬반 양론이 있어 왔다. 특히 반대론자 중 한 사람인 문재완은 “국가 지원의 정당성은 다양한 의견이 표출될 수 있는 터전이 제공되지 않을 때라야 인정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외적 다양성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을 들어 지원제도를 반대했다. 또 “여론시장의 독과점에 대한 분석 없이 신문시장이 독과점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가 신문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신문구독률의 하락, 방송의 영향력 강화, 인터넷 등 새로운 매체의 출현 등으로 언론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당성을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6.09.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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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정부가 지난 7월 13일,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에 일방적이고 기습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첨예한 대립을 낳고 있는 성주군을 찾아 성주군민들의 여론을 직접 들어보기로 했다. 7월 13일 정부의 공식발표 이후 이틀 후인 7월 15일 황교안 총리 방문 때 성주군민들의 격렬한 항의와 반대가 황 총리의 ‘6시간 고립’ 문제로 비화되면서 성주군은 2016년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곳으로 떠올랐다.7월 13일 이후 성주군청 앞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으며 매일밤 평
이슈메이커
김진 기자
2016.08.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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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함평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기획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마을기업에 대한 소개와 전라남도와 함평지역의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을 2회에 걸쳐 다루고자 한다. 내가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냈던 마을은 함평에서도 가장 골짜기 마을, 장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월야면의 끝자락 마을이다. 어렸을적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기억은 많은데 지금 그 추억의 장소는 거의 사려져 버렸다. 그나마 나의 경우는 어머님과 형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시골집을 가끔 찾고 있지만, 어렸을적에 생활하던 집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빈집
칼럼/기고
로컬타임즈
2016.08.2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