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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禁酒(금주), 禁色(금색), 禁荒逸(금황일)
牧民心書(목민심서) 律己編(율기편) 제1조 飭躬(칙궁, 바른 몸가짐) 중에는 목민관은 ‘술을 근절하고 여색을 멀리해야지 놀이의 굴레에 빠져 즐기면, 이는 거칠고 일탈하는 짓이다’는 내용이 있다. 즉, “斷酒絶色(단주절색), 罔敢游豫(망감유예), 以荒以
정영오   2019-02-28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성급히 성내지 말라
목민심서(牧民心書) 율기(律己, 자기관리)편 제1조 칙궁(飭躬, 바른 몸가짐)에는 “毋多言(무다언), 毋暴怒(무폭노)”라는 글이 있다. 목민관은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조급히 화를 내지 말라는 것이다. 스스로 감정관리(mind control)를 잘해야
정영오   2019-02-14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목민관의 행장(行裝)은 검소해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목민심서(牧民心書) 부임(赴任)편 제2조 치장(治裝)에서 “治裝(치장), 其衣服鞍馬(기의복안마), 竝因其舊(병인기구), 不可新也(불가신야)”라고 하여 신임 사또는 부임 행장부터 검소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의복과 말
정영오   2019-01-21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어머니를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 아들
부정청탁이란, 누구든지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제3자를 위하여 청탁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직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등’에게 법령을 위반하여 청탁금지법에 열거된 14가지 직무를 처리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한’
정영오   2018-12-31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한 사건
이 사건은 2015년 감사원의 적발로부터 시작되었다. ○○군수는 공무원 A의 부탁을 받고 평정권자인 B과장에게 공무원 A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상위등급으로 변경하도록 지시한 사건이다.청탁금지법 제5조 제1항은 “누구든지 법령을 위반하여 직접 또는 제3
정영오   2018-12-14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언론사와 사립학교의 임직원도 ‘공직자’?
헌법재판소는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인 ‘공직자등’과 관련하여 언론사와 사립학교 임직원도 법 적용대상에 포함되며 청탁금지와 금품 수수 등의 위반행위에 대하여 제재를 가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합헌결정을 한 바 있다. 그 판결
정영오   2018-11-23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청탁금지법을 적용받는 ‘공무수행사인’
청탁금지법을 적용받는 사람은 ‘공직자등’이다. 즉,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 다른 법률에 따라 임용되어 공무원으로 인정되는 사람,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거로 취임한 정무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의 장과 임직원,
로컬타임즈   2018-11-06
[에코함평] 두루미
(사)함평생태관광협회(회장 김 진)와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강원도 철원지역 DMZ 생태관광을 시행한다.생태관광이란 우수한 자연생태경관 자원을 이용한 환경체험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현명한 국토자원 보
이재원   2018-10-18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청탁금지법은 왜 만들었을까?
청렴을 실천하는 것은 공직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누구든지 청탁과 금품 수수 등의 당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일은 ‘청렴 1등 도시’를 표방하는 함평군의 주민과 공직자들에게는 일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연재하는 부족
정영오   2018-10-18
[마을답사] 천년역사와 자연의 숨결이 숨쉬는 곳, 군유산
신광면은 함평군의 서북쪽에 위치한 중산간지대로 영광군과 6개읍면에 접해있으며, 대부분의 마을이 국도 23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 군유산 계곡평야를 따라 형성되어 있고, 군유산과 동정제, 대동제 등 고려시대부터 지명의 변함이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
양수영 기자   2018-09-19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이야기] 조선시대의 청탁금지법 ‘분경(奔競)’금지 제도
지난 4.13 지방선거기간 동안 중단하였던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이야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동안 43회에 걸쳐 연재하였던 기고문을 2018년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중단하였던 것은 필자의 졸고가 예민한 지방선거판에 영향을 미쳤다는
로컬타임즈   2018-09-19
[기고] 도보다리, 농민들과 함께 걸어야할 때
업무 차 해외 이곳저곳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다. 방문한 나라의 가장 번화한 대도시도 보기는 좋지만, 땅을 일구는 농군의 자식으로 태어났기에 화려한 대도시보다도 소박한 농촌에 더욱 마음이 쓰이고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쌀을
정기남   2018-08-30
[에코함평] 긴꼬리딱새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등 남부지방에서 드물지 않게 번식한다.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번식하며 중국 동부, 타이완,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등에서 월동한다. 2004년에 서귀포에서 8개체, 2005년에 금오도에서 5개체, 2006년에
이재원   2018-06-26
[녹색지킴이] 중국 강남지방 정원 답사기-1
불과 3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조경이나 정원 또는 경관이라는 표현은 우리들에게 다소 낯설고 생소한 분야로 여겨졌다. 단어의 의미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에 치중하다 보니 주변을 가꾸고 장식하는 데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인 상황이 그
강복수   2018-06-26
[녹색지킴이] 소쩍새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솟쩍’ 하고 울면 다음해에 흉년이 들고, ‘솟적다’라고 울면 ‘솥이 작으니 큰 솥을 준비하라’는 뜻에서 다음해에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소쩍새는 우리나라에 4월쯤 날아와 10월까지 머물며, 낮에 나뭇가지에 앉아 자고
이재원   2018-06-12
[녹색지킴이] 아카시나무, 아카시아나무
3월의 꽃이 원색이라면 5월의 꽃은 백색이다. 이른 봄, 차갑게 굳어버린 시린 땅을 뚫고서 여기저기 낙엽 사이로 노랑의 원색으로 피어내는 복수초는 회색빛 낙엽과 대비되어 유난히도 화려한 색감으로 다가온다. 뒷동산의 참나무류가 새싹을 튀우기 전 큰 나무
강복수   2018-05-29
[에코함평] 계절의 여왕 5월에
라일락 숲에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른 여신 앞에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노천명 “푸른 5월”중에서 - 계절의 여왕 5월이다. 포근한 날씨 속에 예년보다 일찍 개화해 버린 봄꽃들은 이미 시들어 낙화 된 지 오래 이지
강복수   2018-05-11
[기고] 유권자의 날, 그리고 성년(成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주권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선거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제정하였고 유권자의 날로 부터 한 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유권자의
로컬타임즈   2018-05-11
[기고] 새마을운동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기대한다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기대한다.1970년대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과 실천을 범국민·국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발전을 가속적으로 촉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로컬타임즈   2018-05-11
[에코함평] 담비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속설 중 실례로 ‘담비가 세 마리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한반도 육상 생태계에서 최상의 포식자로 군림하는 담비가 우리지역에서 포착되었다.담비는 활엽수림에 서식하지 않고, 숲이 울창하여 통과하기 어려운 침엽수림에 2~3마리씩 무리
이재원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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