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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뽑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4년간 자기가 사는 지역의 살림살이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다.그럼에도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은 온통 대통령 선거에 있다. 정치적 민감도가 큰 대통령 선거(3월 9일)가 지방선거 직전에 치러지는 탓이다.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8일 앞두고 광주·전남 주요 선거구에 대한 예비 후보 등록자 수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 광주시장·전남지사·교육감에 이어, 18일부턴 시장·도의원·시의원
사설
로컬타임즈
2022.02.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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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무회의를 거쳐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 장례를 닷새간의 국가장으로 한다고 결정했다.김 총리는 “고인께서는 제13대 대통령으로 재임하시면서 국가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며 “정부는 이번 장례를 국가장으로 해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국무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한 노 전 대통령은 12·12 사태와 5·18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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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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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빛그린산단 내 전남 권역(함평) 이전이 유력시 되고 있다. 그동안 ‘관내 이전’ 원칙을 고수하던 광주시가 광주·함평 상생을 선택했기 때문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 관내 이전을 여전히 바라고 있지만 사측이 원한다면 광주·전남공동산단인 빛그린산단 내 함평구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광주시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빛그린산단 내 함평구역 이전을 허용함에 따라 광주공장의 함평지역 이전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 중인 빛그린산단은 광주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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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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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무원의 일하는 모습은 왜 이 모양인가. 군민의 혈세를 이런 식으로 낭비해도 되는가. 감사원이 함평군을 대상으로 지방기금 운용계획 및 집행실태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최근 발표한 결과를 두고 하는 얘기다. 우선 감사 결과를 살펴보자. 먼저 함평군의 행정 전반에 대한 치밀성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다.먼저 주요 재정사업 추진 분야를 보면 함평군은 2017년 A노인복지센터 건립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연배상금을 과소(5900만 원) 부과하거나 선 시공된 조경 공사비(1800만 원)를 지급하고, 하자보수보증금을 납부받지 않은 채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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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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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관언유착 정도가 아니라 함평군청 직원이다.현직 언론인이라는 소개가 무색할 정도이다. 그들의 신분이 ‘탈색과정’ 없이 곧바로 군청 공무원으로 들어간 케이스다.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가장 큰 본업으로 삼아야 할 언론인들이 촌지도 아닌 사기업 연봉급 돈을 별도로 받는 것은 군청을 위한 나팔수를 자청한 것이며 일그러진 언론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함평군 2021년 친환경농산과 농업관련 신문 지원현황’에 따르면, 함평군은 한국농어민신문, 여성농업인신문 등 5개 신문사에 1억648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한국농어민신문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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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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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국내에서 처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대상은 전국 요양병원과 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 36만여명이다. 대상자 중 93.8%가 접종에 동의했다.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11월까지 국민 70% 이상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중차대한 시기에 볼썽사나운 모습들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백신접종 협조 거부와 전국 의사 총파업 등 전면투쟁을 예고했다.개정안은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게 골자다. 의협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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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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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추진한 녹색축산시책이 큰 성과를 내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사업이 1차 예산 43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1차년도(2021년도) 사업비 예산 43억 원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군은 지속가능한 축산자원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전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이전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 끝에 지난해 9월 국립축산과학원과 자개부 함평 이전에 최종 합의했다.이전 사업에는 총 사업비 7692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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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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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예산은 이달 말 예결위 심사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각 자치단체장들은 지역현안과 관련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동분서주 중이다.이상익 군수도 예결위원 등 여야 핵심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이 군수는 지역의 숙원인 함평 학교지구 배수개선사업과 국도 23호선(신광~불갑) 위험도로 선형개량공사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이 군수가 지난 12일 건의한 주요현안사업은 △국립 축산창업교육센터 건립(100억 원) △함평 학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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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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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의 정을 나누려는 사랑 운동은 민·관·정을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평군에 전국 곳곳에서 보내온 위문 물품이 줄을 잇고 있다.함평군에 따르면 재해구호협회는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헤어드라이기 135개, 전기매트 167개를 군에 기탁했다.제이슨그룹은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한삼근 홍삼세트 5종과 아람씨앗 10종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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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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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하반기 의장선거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가운데 자천타천 거론되는 의장 후보로 김형모·정경임·정현웅 의원이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함평군의회는 이날 오전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군의회를 이끌 의장 1명, 부의장 1명, 의회운영위원장, 일반행정위원장, 경제건설위원장 등 5명을 선출한다.현재 8대 함평군의회는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일각에서는 의원 전원이 같은 당 소속인 만큼 의장은 합의 추대형식이 바람직하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하반기 의장단 자리를 노리는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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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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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국가권력의 폭력에 죽음으로 항거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어느덧 4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5.18에 대한 진실 규명은 미완이다. 또 유족들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있다.5.18 광주학살을 자행한 군부는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매도했고 일부 극우인사들은 북한군 개입설까지 공공연히 들고 나왔다. 최초 발포명령자는 물론 정확한 사망. 행방불명의 실태도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법적·역사적 평가가 끝난 5.18 민주화운동은 보수나 진보의 문제가 아님에도,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극우 의원 등 정치인들은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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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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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남 함평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달고 출마한 이상익 후보가 함평군수로 당선됐다. 지난해 5월 30일 전 군수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이 선고돼 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함평군정이 늣었지만 정상화될 전망이다.함평군은 인구 3만여의 작은 도시지만 1년 예산이 무려 5000억에 달한다. 단순히 1년 예산만 놓고 보면 인구대비 수도권 자치단체와 별반 차이가 나지않을 정도로 예산 규모가 크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직 군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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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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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거 정국은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 정국으로 빨려드는 형국이다.여야는 전국 253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지만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뜻하지 않은 바이러스로 인해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후보들로서는 답답하기 짝이 없어서다.마음 놓고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서민경제가 바닥으로 추락한 탓에 중심 상가지역을 돌며 지지를 부탁하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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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20.03.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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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지역 경선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는 등 경선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개호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을 선거구로 가지고 있는 이개호 후보에 대한 단수 공천은 현역의원에 대한 민주당의 첫 결정이다.별다른 대항마나 안티가 없는 이 의원의 이번 총선은 싱겁게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또, 민주당은 이번 21대 총선을 총괄하는 선대위원장에 이개호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더라도 전남지역 민주당 총선은 총괄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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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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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함평에서는 군수자리를 둔 보궐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내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택의 날이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함평군수 보궐선거는 2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21대 총선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3월 26∼27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에는 자천타천 7∼8의 후보군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자격심사를 놓고 현직 군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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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20.0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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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쇠퇴해 가고 있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이 일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국비 등 총 사업비 145억 원을 확보한 함평군은 주거기능 회복, 도시공간 공유, 도시경관 융합, 공동체 공생 등 4가지의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도시재생사업은 쇠락해가는 도시를 다시 살려내어 활성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방 도시들이 한두 곳이 아니다.현재 지역 소도시들이 ‘헌 도시’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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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9.10.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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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보궐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자들의 도를 넘은 행보가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추석 연휴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서 보여준 이들의 이름 알리기 행보는 지켜보는 군민들을 착찹하게 만들었다.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속에 울상을 짓고 있는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퍼포먼스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명함 돌리기 뿐 이었다.지역 노래자랑에서 보여준 출마예정자들의 이름 알리기는 웃고 넘어 갈 수 있다. 그러나 출마 예정자로 분류된 한 후보자의 개인 행사에서 벌어진 얼굴알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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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9.09.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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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재·보궐선거가 제21대 총선일인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군정 차질과 재·보궐선거에 따른 혈세낭비 등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전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 불미스러운 일로 중도 퇴출되면서 선출직 단체장과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 추락은 물론, 선거비용 부담까지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서 제도보완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동반 중이다.선거법 규정상 공석이 생기면 잔여 임기를 따져 재·보궐선거를 하도록 돼 있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지방의회, 단체장) 실시가 확정된 곳은 전국에서 모두 16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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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타임즈
2019.08.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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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정이 부군수의 군수 대행 체제에 돌입한지 2달여가 지났다. 민선 7기 군정을 이끌어 온 이윤행 전 군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직위상실형을 확정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따라서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군수를 선출하게 됐다. 하지만, 대행 체재에 돌입된 함평 군정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군정 키를 넘겨받은 나윤수 부군수의 치밀한 조직관리, 위기관리를 주문하지 않을 수 없다.산적한 군정, 민원행정서비스 등에서 공백 혹은 과함은 없었는지 돌이켜 봐야한다. 특히, 나윤수 권
사설
로컬타임즈
2019.07.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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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이 판문점 회동에서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의제 설정 등 세부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3차 북미정상회담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흔쾌히 동의했으며, 북한이 비핵화 로드맵을 밝힌다면 제재 완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지며 각계에서는 이번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이번 결과를 애써 폄하하려는 삐딱한 세력들이 있다.바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 등이 그들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한미 정상회
사설
로컬타임즈
2019.07.0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