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2016. 5. 5. 22:50경 사람의 피인지 동물의 피인지 모를 의문의 피가 여기저기 쏟아져 있다, 만약 사람의 피라면 생명이 위급 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직원들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주변조사 후 피를 흘린 사람을 A씨로 특정하고 주거지를 방문 하였으나 A씨가 주거지에 없어, 주변을 샅샅이 수색 중 진전이 없자 함평경찰서 상황실에 인 명에 대한 위급한 사정을 알리고 협조요청, 경찰서 112타격대와 인근 112순찰차 및 직원들의 대대적인 수색작전 중 2시간여 만에 A씨 주거지에서 1.5KM 떨어진 비닐 하우스에서 과다출혈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119대원들과 협조하여 긴급히 인근병원으로 피해자를 후송,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소중한 지역민의 생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신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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