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선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장흥․해남교육장)는 16일 광양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전남교육의 ‘사’번 타자가 되어, 전남교육을 꼭 되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실시된 투표용지 게재순서 추첨에서 4번을 뽑고 난 후 “전남교육과 ‘사’랑에 빠진 윤기선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활을 걸고 열심히 뛰겠다”며 4번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중심에 세우겠다는 소망처럼 투표 용지 정중앙에 ‘윤기선’이 나오게 되어 기쁘다”며 “전남교육의 ‘사’번 타자로서 전남교육 최고시대를 열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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