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센터’, 중국 명문대 유치 등
이 전 군수는 “이제는 한류를 수출하는 시대에서 화류를 수입하여 중국 문화사업과 관광객을 유입해야 할 시점”이라며 “목포에 ‘화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문화예술교류센터’와 같은 중국 화류 컨텐츠 도입 거점기관 설치 운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명문대 분교 유치에 대해서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목포의 국제화, 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군수는 순천 일본 은퇴자마을, 고흥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소 설립 등 각 지역별 특화전략사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운상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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