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군자연생태공원에는 국화들녘 뿐 아니라 숭례문, 마법의 성 등의 각종 기획작품 등에도 첫 눈이 소복히 내려앉아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흰 눈이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관광객 김경하(41, 광주시 서구 풍암동) 씨는 “국화꽃만도 너무나 아름다운데 하얀 첫 눈까지 내려 조화를 이루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신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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