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인분을 밥을 지을 수 있는 가마솥이 등장해 화제다.

함평군에 따르면 2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함평천지 한우산업특구 지정 기념 한우인 한마당 잔치’에서 사용하기 위해 함평축산업협동조합이 구입한 이 가마솥은 직경 1.8.m에 480kg의 무게로 한 번에 2008명이 먹을 수 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또 비공식이지만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가마솥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평축협 관계자들은 1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음 날 열리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 가마솥에 소 10마리 분량의 사골을 넣어 국물 내기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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