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상임위 전체회의 100% 출석,

‘헌정대상 수상은 지역민의 성원 덕분’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 3차 년도인 22년 5월30일부터 23년 5월 29일까지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객관적 지표로 계량화하여 관련 자료를 엄정히 종합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하는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과율 ▲공동발의 통과 성적, ▲국정감사 출석,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이다.

특히 이 의원의 경우 지난 3년간 상임위 전체회의에 단 한번 도 빠지지 않고 100% 출석한 것으로 나타나 그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상임위 전체회의 100% 출석 의원은 현 21대 국회의원 299인 가운데 단 12명에 불과하고 3선 이상 다선의원은 단 두 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에 이어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문화격차 해소’를 화두로 문화관광기반시설의 수도권 편중으로 인한 지방 사각지대 현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22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 초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 각종 참사와 폭탄으로 국민을 어려움에 빠트리고 있는 윤석열정부 국정을 강하게 질책하고 민생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선의원임에도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께서 선출하여 주신 국회의원직인 만큼 항상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면서“이번 헌정대상 수상이 항상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덕분임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하고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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