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올해 7~8월 방학 기간에 다문화 중·고등학생 16명 대상 자녀 진로지원 사업 “드림 플래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 플래너”는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개인별 대면 3회기 비대면 2회기 총 5회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제공으로 적극적인 진로 탐색 및 실천 가능한 진로 목표 설정을 통한 자기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추가 접수 기간은 7월 18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센터 내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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