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군수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익 군수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함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했다.

함평군은 지난 7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 관계자 등은 5~6일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38개소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과 방문절차로 이뤄졌다.

이날 이상익 군수는 함평성애원과 백향목의 집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쌀, 돼지고기,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가족같은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를 보살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상익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힘든시기에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어 든든하다”며 “연휴 전 취약노인가구 안전사고 등의 위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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