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천수, 이하 ‘지사협’)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지사협 위원들과 나산면 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40개소에 KF94 마스크 2,500매를 전달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성객과 면민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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