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관내 56가구 선정해 위문품 전달

공무원들의 위문 활동 사진
공무원들의 위문 활동 사진

 

함평군 공무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친다.

함평군청 공무원들이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각 실과소별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56가구를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은 이웃들에게 격려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실시하는 위문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개하는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함평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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