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치유농업사 합격자인 김정석 월인천강 나비황차원 대표
제1회 치유농업사 합격자인 김정석 월인천강 나비황차원 대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제1회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취득시험에 함평군에서 2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김정석 월인천강 나비황차원 대표와 유정희 나비천지농장 대표이다.

군에 따르면 전남도 내 자격 취득자는 총 5명으로 함평군에서만 2명이 합격했다.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대학에 ’치유농업‘ 과정을 개설하여 향후 관련 분야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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