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천수)는 지난 달 3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상비약 등 총 17종으로 구성된 가정용 구급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나산면 지사협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를 재원으로 하며,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외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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