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게된 배경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 이상익은 함평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함평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더 많이 함평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는 매우 낙후되고,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어 사라질 위기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239등으로 재정자립도가 꼴등에 가까운 작금의 함평군 현실을 보며 매우 가슴 아팠습니다.

함평이 처한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함평을 하나로 일으켜 세우고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꼴찌에 가까운 함평을 사업으로 성공한 경험을 통해 잘사는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남은 생의 모든 것을 바치고 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군수에 당선되면 함평군 발전을 위해 중점 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함평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빛그린산단 배후단지와 친환경 관광 힐빙 테마파크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함평빛그린산단조성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개호 의원, 출향 기업인 등 유력 인사들을 특별위원회 고문, 위원으로 모셔 이분들과 함께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을 광산업, 첨단부품소개, 자동차 중심 개발단지로 조성하고 195개 기업유치, 1만호 주택건설, 2만 명 인구를 유치하여 인구가 늘어나는 부유한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산, 바다, 들, 이 천혜의 자원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끌어 머물러 갈 수 있는 힐빙(힐링+웰빙)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깨끗한 함평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비엑스포와 국향대전, 함평천지한우 생비빔밥축제, 해수찜이 있는 해안권 관광자원, 용천사권 관광자원 등 맛과 멋 그리고 향기가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함평은 건강과 행복 그리고 축제를 상징하는 힐빙도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3) 군수 궐위로 인해 함평군의 행정공백이 1년여 지속되고 있는데 극복을 위한 방안이 있는지요?

행정은 유능한 행정공무원들이 잘 처리해 주고 있어 1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혹 행정공백이 느껴진다면 경영자치시대에 군 경영에 필요한 중앙정부 예산과 사업 확보 그리고 기업 및 국내외 자치단체들과 다양한 소통을 해야 할 세일즈군수의 공백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중앙정부, 중앙당, 기업의 폭넓은 인맥과 유통전문가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메가톤급 예산과 사업을 확보하는 것이 공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지난 3월 16일에 종로에서 만난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서도 메가톤급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 가혹하고 악독한 정치이니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한 말씀은 올바른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올바른 소통의 정치, 소통의 행정, 군민과의 공감으로 사분오열된 민심을 하나로 만들어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민의 공약을 하나씩 하나씩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 항간에는 이 후보자는 전임군수의 도움을 받아 사업에 성공했고, 군수가 되면 배우자가 군수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자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느 분야의 사업이든 혼자서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전국의 농민들과 농협 그리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저는 농민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번창해 낸 것입니다.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마다 마타도어와 네거티브 등 상대후보를 흠집을 내기 위해 근거 없는 소문이 무성하지요. 안타까운 것은 함평군수보궐선거에서 회자된다는 것이 저의 농산물유통사업 성공 노하우와 경륜을 퇴색시키고자 하는 말과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 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함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1번 이상익입니다.

저 이상익은 함평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평생을 살아온 함평의 아들입니다.

6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2남 1녀 중 장남으로 어린나이에 가정을 보살폈습니다. 군대제대 후 농부가 되어 맨손으로 임야를 개간하여 뼈 빠지게 농사짓고 소도 키워봤습니다. 손에 쥔 소득은 빚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민들의 아픔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농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995년 6월 실시된 민선 지방자치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변화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우리 함평군의 경우에서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련된 발판을 딛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못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이 경영자치시대에 걸 맞는 혁신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이상익은 혁신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과 공감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함평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실물경제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얼마 전, 서울 종로에서 만난 이낙연 전 국무총리께서 이상익은 실물경제를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이다.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함평경제를 살려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 이상익은 농산물유통으로 연매출 수백억 원을 달성한 유통전문가입니다.

저 이상익은 역동적 경제혁신으로 함평 경제를 도약시킬 적임자입니다

저 이상익은 함평군민 여러분들과 행복을 함께 나눌 유일한 후보라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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