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숙 함평군수 후보는 지난 27일 함평군선거관리위원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수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표밭을 갈기 시작했다.

“바꾸자!! 함평”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분열된 함평을 화합하는 함평으로, 자존감 상처 받은 함평을 치유하기 위해선 젊은 열정과 패기있는 정두숙이 가장 함평다운 후보라고 주장하며 선거전에 임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정두숙 함평군수 후보는 매력, 활력 함평 만들기 7대 프로젝트를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다함께 잘사는 함평, 찾아오고 싶은 함평, 3代가 행복한 함평, 청소년이 행복한 함평, 상생하는 함평농축산업, 함평이 좋다!

행복한 함평이라는 주제로 함평 변화의 큰 틀을 발표하였다.

또한 각 면별 공약을 지도를 이용한 함평군 읍면별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35%를 차지하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배려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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