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향교 인근 스포츠타워와 주택단지 조성 만대번영 초석 다질것

 

신경선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농촌 지역은 어느 지역이나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어서 인구 유입 정책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인구 증감에 따라 지역 발전을 좌우하기 때문에 인구유입이 매우 중요 하다고 밝혔다.

함평 역시 마찬가지다. 2019. 12 기준으로 인구 32,861명이며 그중에 65세 노인 인구가 11,449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10년 후에는 함평군이 없어진다는 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따라서 신경선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인구 유입 정책으로 대동다목적 체육센터 주변 21만평에 스포츠타워를 조성하여 도민체전 등 각종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 · 신혼부부 ·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향교 앞에 20만평 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인구 유입을 통한 함평천지 만대번영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예산이 500억원 소요되는데 장기적인 안목으로 5개년 계획을 세워 점증적으로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 임기 내에 성과를 거두려고 서두르다 보면 졸속행정으로이어지기가 쉽다.

스포츠타워와 주택단지를 추진한다면 동쪽에는 월야 빛그린 산단이 있으며 남쪽에는 사포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완성되고 북쪽에는 축산과학기술원을 연계한다면 균형 잡힌 함평 발전이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함평 돌머리 바다가 가장 가까울 뿐만 아니라 동함평 톨게이트에서 접근성이 좋아 이러한 지리적 조건을 살려서 주택단지를 조성하면 함평의 새 시대가 열릴 것 이라고 신경선 후보는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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