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군 사회단체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군민 캠프 다 함께!‘를 표방하는 정철희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오는 3일 전국 최초로 함평군 각계 사회단체 대표들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 예비후보는 2일 “군민들의 정책을 수렴하고자 사회복지, 문화예술,체육, 교육, 여성, 귀농귀촌, 다문화, 장애인, 시민사회단체, 청년, 노조, 행정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을 초청해서 이들 단체의 현안과 군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임승호 행정학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 예비후보와 각 단체 대표들 간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 예비후보는 이들과 논의된 정책에 대해 타당성 검토 후 공약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는 결국 그 지역에 걸맞은 주민자치로 군민의 뜻을 헤아려 정책을 펼쳐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며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직 함평군민의 민의를 수렴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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