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 개막’ 준비 해야

 

지난 20일 ‘함평문화예술인들의 차별적인 지원을 종식한다’고 발표한 이상익 예비후보는 ‘함평문화예술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준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세 가지 약속을 했다.

1. 함평의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대적인 문화재 정비

2. 함평군 문화재 조례 제정

3. 함평 문화예술인의 보금자리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이 그것이다.

이날 이상익 예비후보는 백범 김구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을 행복하게 한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우리 함평군민들의 삶도 풍요로워지고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내 문화재를 전수조사하고 정비하며, 문화재 가치가 있는데도 국가지정이나 도 지정이 아니기에 관리가 안 되는 문화재를 따로 발굴하여 관리하는 함평군 문화재 조례 재정을 실행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함평에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하고 공연하는 보금자리에 대해서도 “참 열악하다”고 언급하면서 “함평 문화예술 르네상스 개막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준비하는 문화예술 회관 건립을 추진하여 문화예술이 꽃피는 함평천지, 함평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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