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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행사 성공 운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5일 동안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에 총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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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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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본어 구사에 능통한 어떤 분이 모 기업에서 정년 퇴직을 하고 중학생들 방과후학교 교사로 초빙되었다고 합니다. 가르친다는 일에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처음 교실에 들어갔는데 한 학생이 일어나서 "선생님 돈 벌러 왔어요?"라고 질문을 했답니다. 초빙 교사는 하도 황당해서 그냥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잘 가르치고 싶은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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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춘
2008.05.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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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이 서울 ‘직거래 고속도로’를 통해 운반,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서울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전라남도와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15일부터 서울서 개최하는 ‘녹색의 땅 전남 농축산물 페스티벌’. 전남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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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기자
2008.05.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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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장 국제곤충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번데기에서 우화해 성충이 되고 있는 잠자리를 휴대폰으로 찍느라 여념이 없다. 국제곤충관 마른 나뭇가지 위에 자리 잡은 번데기는 가득 차오른 껍질을 터뜨려 허물을 벗고 좁은 공간 안에 접혀 있던 날개를 활짝 펼치며 신비한 자연의 섭리를 실감케 했다. 도 지원(안산시곡초등학교 5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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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기자
2008.05.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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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고 박경리 선생의 분향소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함평군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고 박경리 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는 관광객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장 주제관 입구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제5회 함평나비대축제 명예대회장을 역임한 고 박경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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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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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8만5천 여 명을 기록하며 엑스포 개장 이후 최다 입장 기록을 세웠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11일 엑스포 행사장에 총 8만5024 명이 입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함평군 전체 인구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함평세계나비․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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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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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과 경기 김포시가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후 엑스포 주무대에서 열린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경기 김포시의 날’ 행사에서 강경구 김포시장과 이석형 함평군수가 양측 관계자 및 관람객 등 4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류협약서에 서명 교환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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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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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 때 이른 능소화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월말에서 8월말 사이에 개화해 대표적인 여름 꽃의 하나인 능소화를 2개월 이상 앞당겨 피워 낸 주인공은 함평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이 석(행정 7급)씨. 이 씨는 함평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가 45일간 열린다는 점에 착안해 개화기간이 긴 꽃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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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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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나비무대에서 ‘전국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마당을 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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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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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에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관련 담화문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유성호 정운천 정부가 5일 오후 뒤늦게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문 한글본을 공개했다. 당초 7일로 예정된 쇠고기협상 청문회 때 공개하려던 방침에서 후퇴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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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발행인
2008.05.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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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3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중 의료보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보호를 지원,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수혜 대상자는 전남도내 독립유공자 및 유족 182명중 보훈청으로부터 1종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 4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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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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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전에 외국인 고용이 가능하게 돼 그동안 산업화에 애로사항으로 제기됐던 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였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천일염전에 대한 ‘외국인 고용 허가제’가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내 염전들이 상당부분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그동안 전남도가 천일염전의 부족한 인력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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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기자
2008.05.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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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원산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전남도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도, 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품목 강화에 따른 원산지표시제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쇠고기 구이류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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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기자
2008.05.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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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인 5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장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 인파로 아침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측이 개장 시간을 30분 앞 당긴 가운데 개장 1시간 전인 아침 7시 30분부터 표를 끊으려는 사람들과 입장을 대기하는 사람들로 매표소 앞이 장사진을 이뤘으며, 행사장 진입 주요 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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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환 기자
2008.05.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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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시의 경쟁력과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장 주제영상관에서 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회(이하 청목회) 회원들과 함평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함평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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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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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비난여론이 치솟고 있다. 시장을 전면 개방한 '한-미 쇠고기 협상' 때문이다. 2일 오전까지 인터넷 포털 '다음'의 '대통령 탄핵' 서명에 참여한 누리꾼은 5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안티 이명박' 카페와 인터넷 토론광장에는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이 줄을 잇는다. 이 대통령의 미니홈피는 비난 댓글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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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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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군민의 표상이 되고 자긍심을 높인 이들에게 수여하는 군민의 상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함평군은 지역개발과 도의, 교육문화, 농수산 진흥 등 4개 부문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지역개발 강송복(50, 여, 학교면), 도의 염춘례(79, 여, 대동 면), 교육문화 박문식(69, 함평읍), 농수산 진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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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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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어촌 학생들의 영어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원어민 강사 초청 무료 ‘영어체험 캠프’를 올해 대폭 확대키로 했다. 전남도는 3일 농어촌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실용 영어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영어체험캠프를 올해 당초 계획했던 3개 캠프에서 4개 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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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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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국 청년 시장군수 구청장회(회장 이석형 함평군수, 이하 청목회) 회의가 2일부터 3일까지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함평군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청목회 회의가 특별회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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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기자
2008.05.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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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맞춤형 한옥 확대 보급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데 이어 한옥자재와 황토패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 잇따라 전남도에 들어서게 돼 한옥마을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최종선 무안 부군수, 이덕환 청림목재(주) 대표이사, 고혜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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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상 편집국장
2008.05.01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