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도의원
‘로컬타임즈’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진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군민은 ‘로컬타임즈’ 인터넷 신문이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정의와 진실만을 보도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여론의 지팡이가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무한경쟁 사회에 있어서의 언론의 역할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류가 경험한 정보혁명은 제1차는 언어혁명, 제2차는 문자혁명, 제3차는 인쇄혁명이었고, 제4차는 전신, 전화, TV 등과 같은 컴퓨터 통신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발전은 우리 사회를 정보화로 이끌어 인터넷이란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전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만들어 냈으며, 이제는 새로운 부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변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이버상에서 생산, 유통, 소비가 일어나면서 최고 유망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인터넷은 개인이나 기업에 있어서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의 산업지도, 거래관행, 창업 등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변혁을 주도하고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시대에 ‘로컬타임즈’ 인터넷 신문 창간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바른 정보만을 신속, 정확하게 진단하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지역민의 여론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지역의 제반분야를 집중 조명해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로컬타임즈’ 신문이 새 시대를 열어 가는 지역의 선도매체로 그 사명과 기능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무한히 빛나는 바른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도의회 김 성 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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