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존경하고 사랑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군민존중’으로 똘똘 뭉친, 통합상생을 기치로 “하나되는 함평, 돌아오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제7대 민선 함평군수 재선거에 도전하게 된 정문호입니다.

저는 함평 월야에서 엄격한 교육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른을 공경하고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고 어려울 때 남들보다 먼저 앞장을 서서 행하고, 즐거울 때는 뒤에서 함께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라고 교육받으며 자랐습니다.

사람다운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 후 현재까지 20여년 이상의 당원으로서 활동과 함께 정책을 연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함평군민 전체가 행복한 살맛나는 함평, 부강한 함평을 만들어갈 상생발전 통합의 후보로써 전남 서부권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축수산업과 제조업, 문화체육관광, 4차산업을 통째로 살려 어느 한 곳 발전하지 못하는 곳 없이 9개 읍면이 모두 균형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지금껏 쌓아온 중앙의 인맥과 경제전문가로써 쌓은 기업인맥 등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내 고향 함평을 발전시키고 전남 서부권의 중심의 함평군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함평군정을 사회복지(어르신과 여성을 위한 공동체가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 지역개발(정주여건 개선 및 도농복합도시 건설), 농업경영(농민참여 농정추진), 산업경제(빛그린산단과 공영경제 활성화), 문화관광(사계절 찾는 체류형 테마관광개발,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활성화), 자치행정(군민참여형 자치민주주의 강화) 6개 분야의 정책목표를 가지고 함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함평이 침체된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그 비전을 정책으로 실현 보다는 분열과 반목의 악순환 속에서 군민과의 소통부족에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분열과 반목의 지역정치를 청산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저의 인적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함평군정을 이끄는데 혼신을 다해 쏟아 부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부강한 함평, 행복한 함평군민』을 위해 제가 함평군민을 위한 세일즈 군수가 되겠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사람이 역사를 바꿉니다. 주인인 군민이 함평을 바꿉니다.

정문호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졸업(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더불어민주당 인권위 부위원장, 대통렬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무총리 표창(국가산업발전공로), 전남도지사상(지역경제활성화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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