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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누가 뛰나…선거구도 요동춘추전국시대 열렸다 자천타천 출마 예정자 11명
김진 대기자  |  nuri@n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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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1  1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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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함평군수 재·보궐선거는 제21대 총선일인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돼 군수 선거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출마 예정자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김성모 △김성찬 △김성호 △김영춘 △유재기 △이승동 △이재인 △임용수 △정두숙 △이상익 △정문호 등이다. 함평타임즈는 출마후보자들을 상대로 ‘함평군수 누가 뛰나’라는 제목의 생생한 뉴스를 실을 예정이다. 이제 총선이 1년도 채 안 남았다.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출마 예

   
△김성찬

정자들의 면모를 살펴본다.[편집자 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5월30일 군수직을 잃으면서 지역정치권의 재·보궐선거 준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날 선거에 언론매체를 이용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성호

함평군수 보궐선거는 제21대 총선일인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돼 군수 선거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지역정치권에서는 군수 후보군으로는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과 전·현직 도의원 및 지역 유력 인사들이 다수 거론되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로는 함평군 번영회장 출신인 김성모 회장과 임용수 현 도의원, 정두숙 KBS PD 등 10여 명이 넘고 있다.

   
 △김영춘

김성모(68세)씨는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했다. 함평군번영회장을 역임 했고 현재 한국스츠로폼 대표를 맡고 있다.

김성찬(45세)씨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호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목포가톨릭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에 출강 하고 있으며 커리어멘토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성호(63)씨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도당 선거본부 공동위원장을 역임

   
△유재기

했으며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박사) 했다. 제7.8대 전남 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조선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춘(52세)씨는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함평군청 비서실장을 역임한 그는 함평군민 행복발전소 회장을 맡고 있다.

유재기(60세)씨는 더불어민주당 특별위원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대학원을 수료(신문전공) 했다. 현재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과 국민대 겸임교수을 맡고

   
△이승동

있다,

이승동(68세)씨는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함평기관단체장 함우회 회장과 함평군산림조합장을 역임했다.

이재인(58세)씨는 민주평화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호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현재 사단법인 광주발전연구소 이사와 주)영하 종합건

   
△이재인

설 대표를 맡고 있다.

임용수(54세)씨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자문위원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 박사)한 그는 한국거버넌스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두숙(59)씨는 현재 KBS광주방송총국 PD(제작부장 역임)로 재직 중이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조선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

   
△임용수

(정치학 박사)하고 봉사NGO단체(행복을 주는 사람들)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 유일한 무소속 후보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상익, 정문호 씨도 후보 군으로 거론되고 있다.(이들은 본지에 프로필을 제공하지 않음)

지역정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서가 강한 상황에서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는 만큼 누가 당 공천권을 거머쥐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고있다.

   
△정두숙

또, 내년 총선과 동시에 치러 질 예정이어서 차기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여부도 관심거리다. 국회의원이 군수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현 이개호 국회의원이 재공천될 경우, 그와의 관계에 따라 공천 향방이 결정되기 떄문이다.

일각에서는 여론조사(권리당원 50%, 군민50%) 등을 활용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낙점할 수도 있어 결국엔 권리당원 확보와 지역 주민들과 유대관계가 돈독한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들은 이달 말 까지 권리당원 등록이 완료 되어야만 권리당원의 권한을 행사 할수 있어 권리당원 모집에 혈안이 되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중도 낙마가 반복되고 있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고 보자는 선거 풍토’ 때문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주민들은 선거 때 후보자들의 면면을 꼼꼼히 따져 옥석을 가리는 일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여·야 각 정당도 후보자들의 도덕성 검증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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