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5.21 화 15:35
> 로컬중계탑
올 여름 휴가는 전남 섬 해수욕장에서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하마터면 못 갈뻔했다’ 20선 발간
신승수 기자  |  ssshin@hptime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5  13:55:4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올 여름 휴가는 온가족 함께 전남의 섬 해수욕장에서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올 여름 휴가계획으로 고민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섬에서 나만의 감성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장소 20곳을 선정, ‘하마터면 못 갈뻔했다’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전남은 전국 3천300여 섬 가우데 2천165개가 은하수처럼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고 있는 다도해의 명소이자 섬의 1번지다. 매년 54개소의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10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다.

특히 빼어난 해안, 바다풍광이 있는 섬 지역 해수욕장은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다.

‘하마터면 못 갈뻔했다’는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이용객과 젊은 청년층을 겨냥해 제작한 맞춤형 책자다. 총 120여 쪽 분량으로 전남의 섬 안에 있는 20개 해수욕장을 소개하고 있다. 전국의 주요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곳에 비치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외달도해수욕장 △다도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거문도해수욕장 △섬 가운데 자연호가 형성돼 천혜의 선박 대피소로 활용되는 안도해수욕장 △몽돌로 꽉 채워져 독특한 해변경관이 있는 송이도해수욕장 △조용하고 평화롭다 해 평일도라 불리는 금일도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청산도 지리․신흥해수욕장이 소개됐다.

또 △고산 윤선도의 자취가 묻어있는 보길도 중리·예송해수욕장 △미역과 다시마, 톳, 전복 등이 신선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생일도 금곡해수욕장 △전국 강태공들이 싱싱한 활어를 잡으러 찾아오는 하조도 신전해수욕장 △8경을 가진 뛰어난 경관의 섬, 관매도해수욕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임자도 대광해수욕장도 포함됐다.

이와함께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이 태어난 비금도의 원평·하트해수욕장 △국회의원, 판·검사 등 여러 방면의 인재를 배출한 도초도의 시목해수욕장 △모래산으로 유명한 우이도의 돈목해수욕장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우수해수욕장 15선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신도해수욕장 △섬의 절반이 염전으로 이뤄진 신의도의 황성금리해수욕장 △소작쟁의 항쟁 기념관이 있는 암태도의 추포해수욕장 정보도 실려 있다.

특히 이 책은 스쳐 읽고 버리는 일회성 홍보물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일러스트 동화형식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이 해수욕장에 대한 재미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기존 홍보책자와 차별화했다.

주인공인 ‘해변이’가 전남 섬 해수욕장을 여행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 해수욕장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면서 주변 섬 지역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도록 유적지, 특산물, 가볼만 한 곳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자녀에게는 동화책, 부모에게는 예쁜 수필집이 될 수 있어 책 자체로서 소장가치도 있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휴식과 여유,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함을 원한다면 올 여름, ‘해변이’를 따라 전남 섬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신승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함평군 함평읍 중앙길 80  |  Tel : 061-324-5900  |   : Fax 061-324-5901
등록번호 : 전남아00248  |  등록년월일 : 2007년04월17일  |  발행인 : 김진  |  편집인 : 신승수  |  편집국장 : 김성태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수영
Copyright © 2007 - 2019 함평·로컬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