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포럼(회장 이부일)은 지난 24일 삼일운동의 진원지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강당( 구 태화관)에서 열린다.

창립 9년째 맞는 함평포럼은 이날 행사에 내외규빈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형모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백기영 시인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함평의 재조명’ 으로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의 애향 애국의 자취와 함평읍과 월야면의 3.1독립 만세 운동의 정신을 일깨우는 역사 현장 탑사를 중심으로 주제발표 했다

이어서 ‘나창주 박사와 함께 하는 함평, 그리고 미래 특이점(Singularity)’이 온다로 국제정치학 밖의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자세를 듣는 특별한 함평 인연과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기술과 지능이 융합된 제4차 산업시대를 맞아 두뇌 폭발 시기인 2045년 특이점으로 예견하며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생각하는 특강으로 함평지역을 뛰어넘어 글로벌한 시대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된다로 발표했다.

 

 

서울 박병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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