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축제의 장’열려

▲제40회 남도국악제 진행사진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전라남도 국악예술 발전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9 제41회 남도국악제를 함평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개최되어 매년 1,500여명의 참가자 경연과 대동한마당, 축하공연 등 전남도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국악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41회 남도국악제는 첫째마당(27일), 둘째마당(28일)로 나뉘며 첫째마당은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부문 참가자 1,500여명의 경연이 진행된다. 둘째마당은 ‶마루″모듬북 공연팀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부문 경연,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제41회 남도국악제는 4월 27일~28일 함평군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문의사항 061-320-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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