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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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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1  1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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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 기관장 신년사를 들어본다.
 
다양한 행복체감형 시택을 활발히 펼치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함께 시작된 민선7기는 도민을 먼저 생각하는 ‘도민 제일주의’ 기조아래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해 나갈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에 민선7기 도정이 조기에 본 궤도에 오르고,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에너지신산업, 생물·의약, e-모빌리티 등 신성장산업의 기반 구축은 전남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난날의 ‘소외와 낙후’에서 벗어나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가는데 긴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뿌린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고 튼튼하게 키워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전남 성공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가겠습니다.

도정의 초점을 ‘도민 행복’에 맞추고,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다양한 행복 체감형 시책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에너지, 생물·의약, e-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미래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한전공대와 함께 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 및 ESS실증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산학연이 집적화된 '에너지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 나주혁신도시를 국가 에너지신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국가 미생물 지원센터,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등 비교 우위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백신 시장을 선도할 '융복합 바이오산업 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겠습니다.

또한, 고흥 우주센터를 기반으로 연구·교육·체험·관광 활성화를 연결하고, 무인기 특화지식산업 센터 등을 중심으로 드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조선·석유화학·철강 등 기존 전통 주력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해경 서부정비창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중소형 선박 지원 기반을 다지는 등 조선산업의 다각화에 힘쓰겠습니다.

고기능성 고무소재 등 신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마그네슘 등 경량 소재 부품산업을 육성해 철강산업을 고기능성 금속소재 산업으로 전환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일자리 로드맵에 따라,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확대, 사회적경제기업·마을공동체 육성, 맞춤형 투자설명회 확대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전남의 뛰어난 경관과 문화·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전남의 비교 우위 자원인 섬과 해양을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남해안의 주요 권역을 융복합 관광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해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의 새로운 중심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섬·해양을 활용한 체험관광 활성화, 해양레저 산업 육성, 해양치유단지 조성 등 전남만의 특화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등 국제회의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어 여수를 국제 마이스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섬·해양 관광이 섬진강과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내륙관광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성공리에 마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과를 토대로 수묵비엔날레관 건립을 추진하고, 2020년 개관 예정인 '도립미술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전남의 문화예술자원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2022년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남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정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 확충 계획에 맞춰 체육·문화시설을 대폭 확대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문화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친환경·스마트 농축어업을 확산해 농축어가의 소득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친환경 농축어업을 확산해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벼 위주의 친환경 인증을 과수와 채소 등으로 다양화하고,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을 유도하겠습니다.

친환경 축산 융·복합단지를 대규모 농공단지 형태로 산지 등에 조성해 깨끗하고 효율성 높은 축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친환경 양식장 조성,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 친환경어업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해양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가속화되고 있는 한반도 아열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기반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열대 작물 연구·재배·가공·체험 시설을 갖춘 대규모 '농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단지'도 권역별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망고·양매·용과·천혜향 등 아열대 농작물과 해풍1호 같은 생산성이 높은 수산 신품종 개발·보급에도 힘쓰겠습니다.

농어촌을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읍·면 중심지를 경제·문화가 어우러진 농촌의 기초생활 거점으로 조성하고, '어촌뉴딜' 사업을 본격 시행해 낙후된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넷째, 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소상공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행복시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확대,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취약지역 출산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 어린이집 종사자 수당 지급 등 보육의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고등학교 신입생 교과서비 지원, 다자녀 가정의 중학생 체험학습비 확대 등 학생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구직활동 수당, 주거지원금 등을 새롭게 지원하고, 청년 근속장려금도 확대해 전남에 청년이 모이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고독사 지킴이단 확대, 농어촌 공중목욕장 확충, 폐렴·대상포진 백신접종 지원 등 노인 복지시책을 지속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도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한, 22개 시·군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치매환자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장애인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중증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액을 올리고,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여성의 복지와 안정적 삶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소상공인 신용보증 확대를 위해 금년에 추가로 600억 원을 늘리고,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료 및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지원, 새천년 상품권 발행, 전남 페이 도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인 월급제 등을 신설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고,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운영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SOC를 지속 확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고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한 결과, SOC 예산 1조 2,121억 원을 확보해 경전선 전철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길이 열렸습니다.

어렵게 확보된 소중한 예산들이 빠른 시일 내에 투입되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당성 재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편의시설 확충과 국제선 다변화, 항공정비산업 단지 지정 등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흑산공항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국민적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해 환경부의 국립공원계획 변경심의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등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좋은 원도심을 만들고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안전이 일상이고 기본부터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데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교통사고, 자살, 화재, 감염병 등 4개 분야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분야의 사망자 수 감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지난해 대비 142억 원(155→297억 원, 92%) 증액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단속 카메라 확충, 갓길 보행환경 정비 등 우선 시급한 부분부터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도민 제일주의' 도정을 실천하고, 차세대 혁신인재 양성에 주력하겠습니다.

'민박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온라인 도민 청원제' 운영으로 도민의 도정 참여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청렴도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청렴이 혁신이고 경쟁력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관리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각 분야의 혁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남 혁신인재 육성·지원 계획'을 조기 수립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민 발전소' 운영 수익금, 신규 출연 등으로 인재육성기금을 확대 조성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 재원으로 활용하고, 산업 현장별 혁신리더 등 전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집중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전남 평화재단을 설립해 남북교류사업의 안정적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스포츠, 농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남북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9년 새해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자,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이 열리는 중요한 해입니다.

이러한 기해년 새해의 뜻깊은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모든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는 도민의 행복과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9년 복된 새해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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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사람이 길이 되고 사람이 희망이 되는 새해를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남의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위해 교육의 담대한 변화를 모색하며 주민직선 3기의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달려왔기에 더욱 소중했던 날들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동안 미래담론으로만 여겨졌던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어느덧 밀물처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목격합니다. 속도를 제어하기 힘든 변화와 불확실성의 증가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이 또 얼마나 빠른 속도로 우리 사회를 흔들어 놓을지 모릅니다. 그동안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모색해왔습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근본적 성찰 없이 단순히 변화를 따라잡기에 급급한 교육적 처방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 전남교육은 ‘인간’, ‘협력’, ‘민주주의’, ‘혁신’이라는 가치를 성찰의 푯대로 삼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몰고 올 파고들을 제어하며 교육의 중심을 잡아가겠습니다.

그 중 ‘인간’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교육의 핵심 가치이며, ‘협력’은 경쟁을 대신하는 배움의 원리이자 공존의 방식입니다. 또한 ‘민주주의’는 삶을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원리이며, ‘혁신’은 끊임없는 자기성찰에서 시작하여 교육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건설적 노력입니다.

새해 전남교육은 이러한 철학적 지표들을 체화하여 우리 전남의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사회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음과 같이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배움이 즐겁고 당당한 학생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미래사회는 많이 아는 교육에서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교육을 필요로 합니다. 교실혁신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더불어 배우며 즐길 줄 아는 아이를 키워야합니다. 새해에는 학생중심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남의 혁신학교를 비롯한 모든 학교에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을 확산시키겠습니다. 교실혁신을 위한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를 여는 창의 융합교육으로 모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전남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자율과 책임 속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칭찬과 격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배웁니다. ‘좋은 실수’가 허용되고 오히려 장려되는 교실에서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새해 전남교육은 존중과 배려의 생활교육을 확대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축할 것입니다.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보살피는 책임교육을 구현하겠습니다.

셋째, 교육활동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교육행정은 학생의 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주적인 행정으로 학생 중심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학교 기본운영비를 늘리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혁신으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신뢰를 다지겠습니다.

넷째,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지원하겠습니다.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따뜻한 전남교육의 품 안에서 학생들이 차별 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고 통학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다문화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전남의 작은 학교가 처한 위기를 기회 삼아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력을 키우겠습니다.

다섯째,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를 내듯이 학교와 지역사회는 손뼉을 쳐야 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도민들의 참여와 협력 속에서만 교육자치의 꽃은 필 수 있습니다. 전남교육은 주민참여 교육행정 실현,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 등으로 현장기반 교육정책을 구현할 것입니다.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평생교육을 내실화할 것입니다. 마을학교와 교육협동조합이 중심이 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혁신 전면화」, 「진로맞춤 고교교육 확대」, 「조직문화 개선」을 역점과제로 설정하여 전남교육의 체질을 개선하고 교육력을 높이겠습니다.

 

▷ 학생인권조례 제정, 민주시민 가치교육, 학생의회,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통일희망열차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의 자주적인 생활 능력과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겠습니다.

▷ 미래지향적인 공교육 모델인 전남혁신학교 확대, 학교혁신 지원체제 구축, 전남형 미래학교 추진 등으로 혁신학교를 널리 확산시킬 것입니다.

▷ 더드림학교 운영,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구축,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일반고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전남 혁신형 기업맞춤교육 등으로 학생 소질과 적성에 따른 진로맞춤 고교교육을 확대할 것입니다.

▷ 교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풍토 조성과 학교자치조례 제정 등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문화를 개선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의 교육가족 여러분,

작은 변화가 성공해야 큰 변혁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냇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일상의 작은 실천들이 모이고 모여 혁신이 완성됩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흑산도 섬마을까지, 빛가람 도시에서 고흥반도의 작은 학교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희망찬 전남교육의 대해를 이룰 것입니다.

“최고로 곧은 것은 마치 굽은 것과 같다(大直若屈)”는 말이 있습니다. 혁신의 근본적인 원칙을 견지하는 사람은 경직되지 않고 오히려 유연할 수 있습니다. 우직함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간절함과 우직함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임을 믿습니다. 하늘을 감동시키는 간절함은 반드시 기회를 허락하며, 물방울과 같은 미약한 실천이 모이고 모이면 바위조차 뚫는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전남의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변화의 흐름에 자신을 실고, 간절함과 우직함으로 함께 희망을 나눴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음과 같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새해에는 더디 가더라도 모두 함께 갈 수 있도록 보살피겠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꿈을 품기 바랍니다. 꿈은 간절히 원하고 우직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의 편입니다. 이 땅에는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자주 걷다 보면 저절로 만들어 지는 법입니다. 익숙함을 벗고 ‘가지 않는 길’을 걷는 자가 세상을 먼저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길은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나 선생님이 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새해에는 사람이 길이 되고, 사람이 희망이 되는 여러분의 한 해가 되도록 전남교육이 응원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교직원 여러분,

전남교육의 명운은 여러분께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의 내일이 됩니다. 오늘 이 순간 우리의 말과 행동은 아이들의 미래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배움이 다소 늦을 수는 있어도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생들의 단계에 맞도록 속도와 방식을 달리하여 배움을 일으켜주시고,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교직원 여러분을 지원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과 도민 여러분,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살아남습니다. 급락하는 출산인구 감소로 인해 전남의 농산어촌 학교는 물론 마을까지도 활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교육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전라남도를 비롯한 시군 지자체와 의회에서도 앞으로 더욱 ‘통큰’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훗날 전남교육의 위대한 동반자로서 역사에 길이 남기를 소망합니다.

흐르지 않은 물은 바다를 만날 수 없습니다. 시대는 혁신을 요구하고 혁신은 관성을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혁신의 실제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상태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위업을 소임 받은 우리들은 태풍의 눈과 같이 적막한 일상 속에서도 늘 깨어있어는 통찰력으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황금 돼지띠 새해에는 전남교육에 희망찬 기운만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의 대해를 향한 우리의 대장정은 더욱 힘차게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희망찬 여정을 위한 길이 되고 강물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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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
   
이윤행 함평군수

2019년 기해년 새아침이 마침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함평도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나날이 성장해나가길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함께 시작된 2019년은 민선 7기 군정이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항하는 첫 해입니다.

그런 만큼 올 한해는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풍성한 결실을 이루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도 산뜻하게 출발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도전들을 이겨내야 하고, 모처럼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이에 2019년 함평군정은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현 정부 국정기조에 발맞춰 함평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과 함께 밝은 희망을 품어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군민을 우선하는 참여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군민의 군정 참여 확대를 위해 군민 제안제도, 군민 참여 예산제,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생 현장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해나겠습니다. 또한 민원전담부서 신설, 원스톱 민원처리제 실시로 군민 우선의 봉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소외 없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우리 군 실정에 맞게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를 운영하며 일반진료, 치과진료 등 각종검사는 물론, 이·미용, 농기계수리, 수도·전기 점검, 교통안전 교육 등 군민이 편안한 복지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을 경로당을 지속 확충·정비하고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노후 건강기구 교체, 다채로운 문화여가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에 앞장서겠습니다.

250여 다문화가정이 확실한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며 직접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과 생활안정지원에 매진하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기술로 승부하는 고품질 1차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농·어업인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농·어가 수당 월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전액 지급하겠습니다.

드론, 무인헬기를 이용한 스마트 방제시스템 구축과 토양정밀검정 기술지원, 유용미생물 생산 보급 등 과학영농을 통해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고,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기능성 쌀, 낙농 가공품, 허니비 산업 등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소득화 방안을 모색하고, 애플망고, 체리, 레드향 등 부가가치 높은 시설하우스 작목 재배를 적극 장려해 농가 소득 증대를 조속히 이뤄내겠습니다.

한우 등록사업, 혈통보존 장려금 지원 등 우수 한우 혈통우 육성에 매진하여 전국 최고 명품한우브랜드로 우뚝 선 함평천지한우의 명성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넷째, 산업기반 확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50%대의 저조한 실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동함평산단과 해보농공단지에 대해 조기착공 독려, 양도·양수 유도 등의 적극적인 조치로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오는 2022년까지 월야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순조롭게 완공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자동차 생산라인 유치, 월야면 읍 승격, 1만호 규모의 근로자 전용 민자주택 건설 등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일자리 컨트롤 타워 운영으로 청년, 노인, 주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창업보육센터를 통한 기업 교육지원으로 교류와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함평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체류형 관광 구축으로 군민이 돈 버는 관광 함평을 실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나비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오는 2022년에 함평나비엑스포를 개최하겠습니다.

생고기 비빔밥을 테마로 한 함평천지한우 생비비밥 축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함평천지 드림 빛 축제를 오는 2020년에 개최해 사계절 찾고 싶은 함평을 건설하겠습니다.

용천사에서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사이클로드 및 가로수길 조성, 용천사권 관광개발사업, 해안일주도로 건설, 해수찜 치유센터 건립 등 내륙과 해안 모두에 풍성한 볼거리를 조성하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함평을 외지인도 찾아오는 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함평영재교육원 및 외국어 체험센터를 건립해, 지역 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자양분이 될 인재양성기금도 2024년에 75억 원, 2030년에 10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하겠습니다.

도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역사박물관을 유치 건립하고, 군립도서관 내 곤충생태체험장을 리모델링해 함평역사자료관으로 활용하는 등 우리 군을 역사교육 체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농촌지역 거점형 중·고등학교 지원 사업을 통한 선진교육 시스템 육성, 중·고등학생 교복 무상지원, 학생 100원 버스 운행 등 교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으로 우리 함평을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물론, 우리 함평 앞에 놓인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 올 미래 또한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함평을 막아서는 역풍은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로, 우리를 도와주는 순풍은 발전의 속도를 내는 기회로 삼으며 지난해 심혈을 기울여 수립해 놓은 비전과 새로운 시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을 향한 우리 모두의 꿈이, 희망이, 염원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변화와 도전의 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결연한 각오로 시작하는 새해 새아침, 군민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눈빛과 냉철한 가슴에서 오는 사랑과 충고로 우리 군정에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밝아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저와, 우리 군민과, 함평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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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함평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2019년 기해년,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가정에 복이 넘치고,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 속에서 제8대 함평군의회가 출범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군민과 함께해왔습니다.

올해도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 본연의 권한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군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의를 수렴하여 군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조례를 만드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민생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하며 군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 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혜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이 처한 여건이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반드시 어느 지역보다 잘 사는 함평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과 출향 향우 가족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함평의 옛 명성을 되살리겠다.

존경하는 교육가족과 함평군민 여러분!

지난해에는 창의‧융합 인재의 산실 나산실용예술중학교와 함평학다리고 개교를 마침표로‘전국 최

   
박영숙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초 사립학교 기부채납을 통한 함평지역 대규모 재배치 사업을 완성’하여 미래 함평 교육 100년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가 없는 인구절벽 위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함평군과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차원의 특성화를 통한 교육 생태계 혁신 모델을 탄생시켰고,

효율적 지방교육재정 우수기관, 청렴활동 기관평가 2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함평중 레슬링부 전국 최다 메달 획득, 전남중학생토론대회 신광중 동상 수상 등 우수한 교육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어려운 교육 현실에서도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책무와 역할을 다해주신 교육가족과 교육 발전에 성원을 보내주신 함평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함평은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풍요로운 고장이며,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교육 중심 도시입니다. 농촌 중심의 산업구조로 인한 이농현상으로 학생 및 학교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지만, 2019년 기해년에는 교육과 문화의 융성을 이끌었던 함평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의 양적‧질적 확대를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학교는 학교답고 학생은 학생다운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공동체의 협의를 통한 자율적 교육과정으로 학교가 민주시민 양성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둘째, 누구나 공감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학교의 가치가 살아있고 교사의 관점이 교육방침이 되는 학교, 학생 간의 경쟁이 아닌 공존과 협력으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신뢰의 울타리가 되는 교육, 학력신장은 물론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 기반을 갖추겠습니다.

특히, 외국어 체험센터 및 거점초 영어체험교실 운영 등 참여형 수업 활성화와 독서‧토론‧글쓰기 교육 강화 등 배움에 생각을 연결하는 창의 교육으로 스토리텔링 수업이 가능한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떠나는 학교’가 ‘찾아오는 학교’가 되는 지역 교육력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마을은 학교의 문화‧교육적 기반을 공유하고, 학교는 마을의 지혜를 빌리는 상생 관계를 통해 ‘온 마을이 학교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함평 환경‧생태‧역사 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함평 교육사 발간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함평은 3,000여명 학생의 꿈이 싹트고 있는 꿈 밭입니다.

이 꿈 밭에서 3,000개의 꿈이 다양한 함평 고유색을 살리는 것이 함평교육의 힘이자 미래 함평의 시작입니다. 이 꿈에 교육가족과 함평군민의 따뜻한 손을 맞잡아 함평천지가 인재천지로 넘쳐나도록 3,000개 꿈의 지도를 함께 그려 나가겠습니다.

교육가족과 함평군민 여러분의 적극적 지지와 함께 모두가 우리가 되는 2019년 기해년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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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정책을 펼치겠다.

황금돼지해인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출발 했습니다.

   
이명만 함평농협군지부장

사랑하는 농업인 가족과 군민 여러분이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3월은 농업인을 대표하는 조합장 선거가 있습니다. 2015년 전국 동시선거로 처음 도입한 후 금년이 2번째 입니다. 훌륭한 농업인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농업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자연에 순응하지 않는 농업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어려운 농업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금년은 농작업 대행에 대한 여론이 형성 되었으면 합니다.

함평군의 농업인구는 약 20,000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60.9%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65세 이상 농업인구는 약 65%를 상회합니다. 농사를 짓는 연령이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농사 짓는 방법를 달리해야 한다는 통계입니다. 함평군의 농축산물 생산총액은 약 2,923억원입니다.

유별로 보면 축산 1,101억원, 원예 1,006억원, 쌀 650억원, 잡곡 135억원, 양봉 31억원이 생산됩니다. 원예농산물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목은 양파로 약 293억원이 생산됩니다. 그 다음으로 새송이, 마늘, 건고추 순 입니다.

이를 분석해 보면 함평군의 농업은 크게 축산, 미작, 양파 위주의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농촌은 고령화로 농사를 포기하고, 농지를 임대해 주는 면적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음으로 인해 농협의 조합원 자격까지 박탈 당하는 현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생력화 재배방법이 필요합니다. 향후 농사는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시스템으로 변화를 해야 합니다. 농작업 대행 사업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경운,정지,이앙,수확 등 농기계 이용의 효율성 증대/ 농작업 대행으로 지역의 특화품종 육성/ 표준화된 농기계 작업 모델 제시/ 조합원의 영농지속 가능으로 조합원 자격 유지 등이 있습니다.

농작업 대행은 경운-정지-육묘-이앙-방제-수확-건조-판매-정산까지 일관작업으로 이루어 집니다. 사업은 수탁으로 진행되며, 판매대금은 수수료만 공제하고 농가에 귀속되는 체계입니다. 사업은 행정,농협,농업인이 일체감 있는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금년에는 농작업 대행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어 농촌에 활기가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협에서 이 제도와 관련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 편안하고, 행복한 황금빛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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