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 대동면 지역에 사업비 2년간 17억 1,400만원 투입
군은 사업 대상지역으로 신광면과 대동면을 선정해 지난해부터 제3차 오지종합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각각 8억 5700만원 등 총사업비 17억 1400만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했다.
이들 2개 면 지역에는 소득 및 생산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로포장 및 배수로정비,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등이 확충되고 정주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낙후지역의 격차해소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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