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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공연의 금자탑을 세우다
양수영 기자  |  suyoung@hp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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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0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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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해설과 영상과 춤이 음악으로 변주되는 입체적인 춤 사위 ‘한국의 명인명무전’ 으로 서울시민들을 찾아간다.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가며 춤과 소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내재화시켜 무대 위에서 승화시켜온 ‘한국의 명인명무전’ 은 한(恨)과 설움을 영상과 춤으로서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와 멋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의 명인명무전 제99회를 이어오는 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명무 故 김천홍 선생을 비롯하여 한 시대의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판소리 명창 故 박동진선생, 명무 故 김계화선생, 일인창무극 故 공옥진선생, 명무 故 이매방선생, 배뱅이굿 故 이은관선생, 여창가곡 故 김월하선생, 가야금병창 故 박귀희선생등 전통예술분야의 명인들이 무대 위에서 명멸했다.

이 외에도 3,000여 명의 전통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살랐으며 150여 개의 전통춤과 소리로 깊은 인간의 정서를 녹여낸 춤사위와 소리의 향연을 선사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중․소․대도시를 비롯해 해외(일본, 중국, 몽골, 미국, 하와이)무대 등 70여 곳에서 공연된 ‘명인명무전’은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명인명무전’ 공연의 역사 속에 함께 했던 예술인들만 연(連) 3,000여 명에 달하며 공연장만 해도 국내외 60여 개 극장에 이르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보존과 계승으로 말할 수 있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이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의 공연이 가지는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보석과 같은 이매방류살풀이춤 준인간문화재 정명숙 선생, 통영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엄옥자 선생, 강선영류살풀이춤 인간문화재 고선아 선생, 금아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이길주 선생, 승무 인간문화재 송법우스님, 평양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임영순 선생, 진도북춤 백향무용단 단장 윤송미 선생등, 원로와 중견무용가,비보이살풀이춤 노희우외5명이 특별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 명예 예술경영학 박사의 예술총감독겸 해설과 영상으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미학의 명품공연이 서울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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