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70명, 현장방문 교육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10일, 함평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중인『치매예방 교실』방문, 수강생 70명 대상으로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 등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및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등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스스로 지킵시다” 슬로건으로 안전교육 실시 등 증가 추세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말 현재, 함평군 65세이상 노령인구가 전체 33,647명중 34%인 11,436명이며 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중 노령자가 80%를 차지 할 정도로 군 단위 노령자 사고가 증가추세에 있다.

※ 함평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중인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 및 노래치료, 공예치료, 치매예방, 건강강좌 등 7개 강좌를 진행중이다.

정규열 서장은“노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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