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개설된 함평군 귀농귀촌 상담부스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함평군 귀농‧귀촌정책 설명부스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해 350여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 2019 농촌체험신청 접수도 함께 진행해 40여건의 팜투어 신청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의 지역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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