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2018년 상반기 전남청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도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체감안전도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범죄·교통 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도, 경찰의 노력수준 4개 분야를 조사,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함평경찰서는 특히 우범지역순찰, 교통안전, 법질서 위반단속 활동 분야에서는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과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정규열 함평경찰서장은“군민들이 안전함을 느끼는 믿음직한 함평경찰로 자리매김한 결과로 앞으로도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없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