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굳은 의지를 가지고 천천히 한발한발 나가자

존경하는 우리고향 함평군민, 출향 향우여러분 이용섭입니다.

올 한해도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새 정부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는 것도 성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지난 7개월동안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결과 일자리중심의 국정운영체계가 구축되고 5년 로드맵도 완성되는 등 일자리정책의 1단계인 인프라구축은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로는 2단계로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과 지역현장의 일자리창출, 특히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주력할 것입니다.

새해 무술년에도 제게 주어진 소임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자세로 헤쳐 나가겠습니다.

‘심상사성(心想事成)’이 의미하듯 함께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금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큰 성취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렴하고 능력있는 인재발굴 위해 최선 다할 터...

이개호 국회의원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2017년이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온 국민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저도 힘을 합했습니다.

광주·전남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대선 승리를 이끈데 이어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위원장을 맡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호남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굴절없이 전달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올해 정부예산안에 광주·전남 현안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게 그 결과물이라 하겠습니다. 전남지역 전체 현안들을 챙기면서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숙원해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함평은 함평~해보간 국도 시설개량과 복천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신광면 복흥~월암리 도로 확포장 등 지역발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예산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문재인정부를 탄생시킨 집권여당 텃밭에 걸맞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해묵은 숙원사업으로 지지부진했다가 이제야 물꼬를 튼 전남도내 크고작은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KTX 호남선 2단계사업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목포~보성 철도 건설사업들은 올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하는 숙제들입니다.

함평을 비롯한 우리 지역 발전과 크고작은 현안 해결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늘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습니다. 지역 화합을 위해서도 앞장서겠습니다.

지역민들 사이에 반목과 갈등이 아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단합된 힘을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지방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돼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지역민 여러분들의 여망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능력있는 일꾼이 공천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노력하겠습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무술년 새해 새아침,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함평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 천년맞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한해가 되길...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은 우리 전라남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6기 도민께 약속한 사업이 결실을 이루고, 민선7기가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첫째, 민선6기 시책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7기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여 민선7기가 순조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꼭 성공시키고, 한전공대 설립을 돕는 등 에너지신산업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둘째, 미래변화에 대응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하겠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지방분권 개헌 논의와 한미 FTA 개정협상에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청년들이 전남에 자리 잡도록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고, 전남기술창업지주회사를 세워 청년창업을 돕겠습니다. 석유화학․철강․조선 산업은 사업을 다각화하고, 미래 산업인 생물의약과 친환경자동차 분야의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넷째, 농어가 소득을 높이고 미래 농수산업을 키우겠습니다. 친환경 농수산물 전국 1위의 위상에 걸맞게 가공․유통시설을 늘리겠습니다. 스마트팜과 양식어업 자동화 설비를 보급해 농수산업을 저비용․고소득 구조로 바꾸겠습니다. 미래 농어업 인력을 키우는 일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섯째,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관광객 5천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전북과 함께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널리 알리고, 전라도 천년 가로수 길과 천년 정원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권역별 관광자원을 특색 있게 가꾸고, 관광 기반시설을 착실히 갖춰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세대별․계층별 복지시책을 더욱 세밀하게 펼치겠습니다. 정부정책에 맞춰 5세 이하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홀몸노인을 살뜰하게 챙기고 노인일자리를 더욱 늘리겠습니다. 청소년의 자립과 서민 생활의 안정을 돕는 ‘서민시책’을 더 늘리겠습니다.

일곱째,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을 균형 있게 개발하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확정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남해안철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끝으로 깨끗한 공직사회와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 시책을 더 강력하게 펼쳐 청렴문화가 전남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인력을 늘리고 최신장비를 도입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켜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남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전남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미래 전남의 토대를 놓는데 저와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민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안병호 함평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 풍요와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우리 군민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순조롭게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우리 500여 공직자 모두, 지난해보다 한 걸음 발전된 함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기나긴 경기침체와 국내외의 어수선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우리 함평은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힘껏 전진해 왔습니다.

500여 공직자는 우리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쏟았으며, 3만4천여 군민들께서는 아낌없는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민선6기에 추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다가올 민선7기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평군과 군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초심의 자세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지금까지 일관되게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물론, 올해도 여러모로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함평의 풍요와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함평의 성장을 이끌어온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묶어 나아가면, 더욱 새로운 함평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평의 새 시대를 중단 없이 추진하여, 향후 100년간 영속, 발전하는 함평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넓은 가슴에 커다란 비전을 새기고, 그 설레는 꿈을 향해 희망의 날개를 펼쳐 나아갈 때, 풍요롭고 행복한 10만 함평군민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원하시는 대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풍요와 행복을 위한 군민중심 열린의회 추구

이윤행 함평군의회 의장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정유년( 붉은 닭 ) 한 해가 저물고 , 2018년 무술년 (황금 개)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복 기운을 담아내어 무술년 새해에는 함평 군민 모두가 정과 마음이 따뜻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정유년 한 해 함평군의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랑스런 3만5천 군민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전국에서 벌어진 촛불 집회는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권리 주장 이였습니다. 정유년 한해 함평군 의회에서는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중앙부처 방문, 쌀 값 안정을 위한 쌀값 폭락에 따른 정부대책 촉구결의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실현 촉구 결의안 등 정부 건의로 함평군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적극적으로 대처 하였습니다만, 군민의 기대치의 만족도에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2018년은 제7대 함평군의회의 마무리 하는 중요한 해로서 2018년도 예산 심의는“군민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동료 의원님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3천2백억원의 예산을 의결 하였습니다. 지역 발전의 중심에는 군민을 중심에 두고 군민들의 삶에 현장에서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불합리한 것들을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대안 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불편 사항을 고쳐 나가도록 요구 하였습니다. 이는 함평군민 여러분과 출향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군민과 출향향우,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분발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난해를 거울삼아 무술년 새해에도 민생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과 군민을 중심에 두고 “풍요와 행복이 함께 하는 군민중심의 열린 의회”를 추구하여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무술년 새해 함평군민과 출향 향우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함평교육천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터...

강대영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찬란한 햇살이 온 누리에 충만한 가운데 무술년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희망에 부푼 무술년의 벽두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함평교육천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애쓰신 함평교육가족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 해 괄목할 만한 교육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함평천지 교육천지’를 목표로 온 지역민이 함께 행복한 함평교육을 만들기 위해 전국최초 농어촌 거점형 중⋅고등학교 모델 창출을 통해 함평교육 명품화를 추진하였고, 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는 ‘함평 나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함평교육이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 우수학교 초 3개교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초 2개교 선정, 청렴활동 인센티브제 최우수 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함평 교육가족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성취한 결과여서 더욱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성과였습니다.

이제 무술년 원단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의 교육을 설계하면서 결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기초․기본 학력 정착, 창의․융합교육, 인성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내실 있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으로 지역과 학교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셋째, 열정과 보람으로 잘 가르치는 교원을 위해 학생 중심 수업 문화 정착, 교직원 전문성 및 자긍심을 높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농어촌 적정규모 명문학교 육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생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지자체의 교육지원 사업 예산 확충,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함평교육은 전남교육의 중심축으로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평교육이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우뚝 설 희망찬 함평교육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교육청 산하 모든 교직원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함평교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함평교육 핵심 키워드인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함평교육천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아직은‘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지만 새로움은 늘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기에 기다림과 설렘이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도 뜻깊은 소망을 품고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위해 바르고 투명한 치안행정 펼쳐

정규열 함평경찰서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희망찬 2018년, 무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개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현명한 동물이며,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는 동물로 간주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60갑자중 35번째인 무술년으로 음양오행중 노란색을 뜻하는 황금개의 해인 만큼 군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평경찰은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2017년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전남청 21개 경찰서 중 1위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경찰서의 규모는 작지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평군민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봉사한다’는 다짐으로 치안시책을 추진하여 전남 관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획일적인 단속보다는 사고다발지역의 시설개선,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중점 실시하여 전년에 비하여 사망사고 건수를 감소시켰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저희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며 군민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새해에는 열린 치안행정으로 군민의 권익과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는 바르고 투명한 치안행정을 펼쳐,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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