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 역사관을 찾은 관람객 김다애(20, 무안군 무안읍) 씨는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활짝 핀 무궁화를 보며 광복절과 나라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민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 및 항일운동 관련 기념관, 주요 도로변, 소공원 등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로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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