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대비하여 소방청사(본서, 센터, 구조대, 지역대 등 7개소)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에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함평소방서에서는 소방청사 내 감염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대점검 시 전직원 체온 측정을 하는 등 소방공무원 감염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임동현 함평소방서장은“소방정차 및 개인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남소방이 현장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국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통해 코로나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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