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김선우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선우 후보를 응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김선우와 함께하는 희망캠프”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15일 예정되었던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선거캠프 직원과 4개군 자원봉사자들만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4개 군을 담당하는 지역본부장과 선거사무실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김선우후보의 민주당 경선과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였다.

한편, 장성지역 본부장을 맡고 있는 봉맹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석필 김선우 후원회장님, 정유 사무장님 이하 선거사무실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는 김선우 후보를 당선시기키 위해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서도 김선우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날까지 뜨거운 성원을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서설이 내리는 일요일 오후에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에서 오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품격 있는 민주당원으로서 군민들의 모범이 되는 공명정대한 경선을 다짐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승리의 파이팅을 외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으로 꼭 경선에서 승리하고, 총선에서도 전국 최다득표율로 당선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위크 사장, 문화복지방송/신문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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