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혁신은 시대적 숙명임을 강조

 

김성찬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40대 기수론을 내세우며 혁신과 통합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970년대 초 궤멸위기였던 야당을 구해낸 김대중,김영삼 대통령처럼 함평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고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젊은 리더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세대혁신은 시대적 숙명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20호 인재영입을 끝으로 본격 총선 체재로 돌입했으며 영입인재 19명의 평균연령은 46세로 국회평균 연령보다도 9.5세가 젊어졌다. 청년층과 여성에 대한 비율을 확대하며 시대흐름에 맞춘 국민 삶의 변화를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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