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어촌버스가 봄맞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함평군은 최근 총 38대에 이르는 농어촌버스의 탈색 부분을 정비하고 깨끗하고 푸른 함평의 이미지에 맞춰 새롭게 도색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버스 도색의 주요 컨셉을 맑고 푸른 함평의 친환경적 이미지 홍보에 두고 전체적인 색상을 잔잔한 파스텔톤 계열로 표현했다. 또 생태와 자연, 문화와 관광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함평자연생태공원의 반달곰들이 미끄럼을 타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 반달가슴곰 관찰원의 12마리의 반달곰들은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연일 계속되자 긴 겨울 생활을 마치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관광객들에게 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9
영화 '스타워즈'의 타투인(Tatooine) 행성에서 두개의 태양이 지는 석양으로 눈길을 끌었던 쌍성이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천문연)은 두 개의 별로 이루어진 쌍성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계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쌍성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계.
22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 거리에서 한 아이가 화려하게 불을 밝힌 루돌프와 썰매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베트남에는 600만 정도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이는 동남아에서 두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밤새 내린 눈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운현궁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함평군에 곤포 사일리지를 이용한 사랑의 열매 홍보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엄다면은 최근 광주~목포간 국도 1호선 엄다면 송노리 도로변에 곤포 볏집 사일리지를 이용해 사랑의 열매 모양과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곤포 사일리지 9개를 이용해 만든 이 조형물의 앞 뒤 면에는 이웃 사랑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가 있는 밤하늘을 산타 크로스가 레인 디어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로 달리는 모습, 분수가 치솓는 분수대 주변의 갖가지 휘황 찬란한 장식, 또한 이곳에서 열리는 거리 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다.
한파가 몰아 닥쳤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 숲에서도 지의류(地衣類)의 하나인 이끼는 푸른 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지에게 지의류는 말 그대로 옷입니다. 솜털 옷을 닮은 지의류가 있어 숲은 생명을 이어갑니다. 낙엽은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열을 내기에 대지에 안착한 씨앗이나 뿌리를 언 땅에 내리고 살아가는 다년초에게 최소한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들이 없다
진도군 주최한 '2008 진도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하용순씨의 '진도대교, 그리고 배'가 금상에 선정됐다.
26일 밤 전남 여수시 소호동 요트경기장에서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날 대회는 세계 대회에서 1위 경력이 있는 최정상의 팀인 프랑스, 포르투갈, 중국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08 광주국제식품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빵으로 만든 숭례문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은 15개국에서 2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3일까지 열린다.
18일 새벽 함평지역 일원에 올 겨울 첫 눈이 내린 가운데 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의 국화들녘이 하얀 눈꽃으로 뒤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군자연생태공원에는 국화들녘 뿐 아니라 숭례문, 마법의 성 등의 각종 기획작품 등에도 첫 눈이 소복히 내려앉아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흰 눈이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함평군은 개막 후 두 번째 주말을 맞은 8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전국 각지에서 3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3천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도 온 종일 만차된 가운데 운영됐다고 밝혔다.
'피겨 퀸' 김연아가 8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스파이럴 연기를 펼치자 '피겨 꿈나무'들이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전남 함평에 곤포 사일리지와 볏짚을 이용한 이색 홍보 조형물이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