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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법치부정은 자가당착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선고 사흘 만에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드러낸 입장은 우리 국민을 아연실색케 했다. 헌재 결정에 대한
로컬타임즈   2017-03-15
[최권진의 편지] 함평의 근․현대사 구술채록이 시급하다
함평에도 극장이 있었다. 함평극장, 해보극장이다. 함평극장은 지금의 함평온천장 자리에 있었다. 이곳에 함평극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함평면사무소가 있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요리집이 있었다고 한다. 함평극장에서 처음 상영한 영화는 이라고 한다. ‘요리집이
로컬타임즈   2017-03-02
[사설] 백색테러 위협에 단호히 대응해야
탄핵 심판선고가 다가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친박단체 등 극우세력의 반헌법적이고 반사회적인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장소와 대상을 불문한 그들의 막가파식 행동에 국민들의 우려가 깊어가고 있다.지난 25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있
로컬타임즈   2017-03-02
[편집인 칼럼] 함평타임즈 창간1주년 기념사
함평타임즈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함평군민과 전국의 향우,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유례가 없는 최순실 게이트와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대한민국은 한
김진 기자   2017-02-15
[최권진의 편지] 나의 글쓰기에 대한 반성문
함평을 테마로 한 글쓰기에 집중하자. 이런 다짐을 10여 년 전부터 해마다 반복했지만 얻은 소출은 없다. 쭉정이에 검불도 없다. 온몸으로 밀고 나가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다. 새해가 되면 여러 구상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만이 내가 했던 실
로컬타임즈   2017-02-15
[사설] 가짜뉴스 트렌드를 경계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 지난 미국 대선 때, 출처도 명확하지 않았던 이 가짜뉴스가 페이스북에 등장했을 때 무려 96만 건이나 공유됐다. 힐러리 클린턴이 IS와 연루됐다는 가짜뉴스도 70만 건 이상 공유됐고, 클린턴 재단이 사탄숭
로컬타임즈   2017-02-15
[최권진의 편지] 걷자, 스토리가 있는 길을 만들자
다짐하고 다짐했다.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다리심 있을 때 한 바퀴 돌자.’ 나이 쉰 줄에 들어서면서 해마다 하는 다짐이 ‘함평을 한 바퀴 도는 것’이었다. 아직 이루지 못해 올해도 변함없는 다짐이다. 내 몸은 날마다 길을 떠나고 싶은데 마음이 잡는
로컬타임즈   2017-01-25
[사설] 유전무죄 무전유죄
장발장은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조각 훔치고 5년을 언도받고 수감생활 중에 탈옥을 시도하다가 형량이 19년으로 늘어난다. 빵 한 조각 도둑질한 죄로 어떻게 19년이나 복역할 수 있느냐고 고개를 흔들겠지만 작가 빅토르 위고가 문제 삼았던 프랑스 19
로컬타임즈   2017-01-25
[최권진의 편지] 세월아, 네월아
새해 첫 날. 2017년 일출을 맞이하지 못한 마음을 덜어내고자 산행을 했다. 기산 정상에 올라가서, 산마루를 타고 곤봉 정상에서 함평초교 앞으로 내려오는 산행이었다. 일행도 없이 혼자서, 앞 뒤 등산객 없이 호젓이 걸었다. 걷다보니 내 인생의 굽이굽
로컬타임즈   2017-01-11
[사설] 그것은 진짜 판도라 상자였을까?
미국의 위대한 다큐멘터리 감독 로버트 플래허티의 1922년 기념비적인 다큐멘터리 ‘북극의 나누크’ 후반부에는 당시 많은 서구인들이 궁금해했을 에스키모 이누이트족의 잠자리 모습이 나온다.이글루 속에서 나누크 가족은 상의를 탈의한 채 큰 가죽이불 하나로
로컬타임즈   2017-01-11
[최권진의 편지] 문제는 ‘시작’이다
또 한 해를 보낸다. 2016년을 돌아보며 촛불 하나 드는 마음으로 ‘시작’을 말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듯이 미답지에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은 우리 평생의 화두다. 그래서 시작은 두렵다. 시작은 어렵다. 시작은 막막하다. 시작은 불안
로컬타임즈   2016-12-28
[사설] 정경유착과 법치주의 위기
이번 국정 청문회에서도 다시 드러났다시피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핵심은 정경유착이다. 청문회장 카메라 앞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며 바보 코스프레를 하는 기업총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화통이 터진 국민들이 많았을 것이다.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에 연루된 대기업 총
로컬타임즈   2016-12-28
[최권진의 편지] 함평군민은 몇 세까지 청년인가
청년이라고 한다. 동네에서는 청년이라고 한다. 환갑 진갑이 넘은 분도, 내일 모레가 칠순인 분도 청년이라고 한다. 농담 반에다 진담 반을 섞어서 다들 청년이라고 하는데 몇 세까지를 ‘청년’이라 해야 하는가. ‘청년’의 나이는 고무줄이다.대한민국 국민으
로컬타임즈   2016-12-14
[사설] 포스트 박정희 시대에 즈음해
국회가 헌정문란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압도적으로 의결했다. 최순실 스캔들 촉발이후 지난 6주 동안 전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촛불집회로 하야와 탄핵에 대해 국민적 요구가 점점 커져갔고 국회는 그동안 몇 차례 좌고우면이 있었지만 결국
로컬타임즈   2016-12-14
[사설] 국가를 망치는 사사로움
국정마비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최순실 스캔들로 시작된 혼란이 이제 한달여가 지나고 있다. 최순실의 전방위적 국정개입 의혹은 매일 새로운 의혹들이 불어나면서 역대급 스캔들로 커져갔고 국민들은 검찰수사가 진행될수록 그 중심에 박 대통령이 자리하고 있다는
로컬타임즈   2016-11-30
[최권진의 편지] 함평 스토리아카이브를 만들자
지역의 스토리를 조사하고 분류해서 기록해야 한다. 스토리뱅크가 설치되어야 한다. 지금은 과히 스토리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지자체에서 스토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활성화를 견인하려고 서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국가에서도 스토리
로컬타임즈   2016-11-30
[최권진의 편지] 나와라, 청와대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는 내가 ‘본방’을 사수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10월 24일 jtbc의 ‘뉴스룸’에서 이른바 ‘최순실 PC’ 방송을 한 후부터다. 드라마도 아닌 뉴스를 ‘본방사수’했다. 뉴스가 아니라 드라마였다. 손석희 연출, 손석희 주연의 일일
로컬타임즈   2016-11-16
[사설] 대통령의 거짓말과 국민의 명령
“퇴진하라” “하야하라”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진 촛불집회에서 터져나온 100만 국민의 함성이다. 이날 전국에서 서울의 광장으로 모여든 100만 인파는 87년 6월 항쟁이후 최대 규모다. 100만이 모였지만 너무도 놀랍게도 국민들은 성
로컬타임즈   2016-11-16
[사설] 기후변화시대 농업대책 필요
쌀가격 폭락에 이어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상 유례없는 수발아가 발생해 전남도 벼생산 농가들이 시름을 앓고 있다. 평생 벼농사만 지어온 농민들도 이번 같은 수발아 현상은 처음 본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도복된 벼 뿐만 아니라 멀쩡히 서 있는 벼까지도 수발아
로컬타임즈   2016-10-26
[최권진의 편지] 다들, 행복 하세요
가을이다. 가을도 무르익어가는 가을이다. 이맘때면 한 해의 결실로 곳간이 풍성해진다. 마음이 넉넉해진다. 이웃과 이웃 담장도 낮아진다. 저마다 꿈꾸는 행복도 상상해 본다. 그래서 물어봅니다. “행복 하세요?” 대한민국헌법 제10조의 첫 문장은 이렇게
로컬타임즈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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